필로샤인은 4세대 마스크팩 ‘에스터 크리미 부스팅 마스크 킷’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에스터 크리미 부스팅 마스크 킷은 1제 에스터 크리미 모델링 MST겔, 2제 에스터 풀리 모이스쳐라이징 에센스로 구성됐다. 

제품 관계자는 "팩 자체가 90% 이상의 에센스를 함유하고 있어 쿨링과 진정, 지속적인 에센스 전달 효과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1제와 2제를 혼합하면 겔 제형이 만들어진다. 1제의 경우 사이아노코발라민(비타민 B12)성분을 함유해 필로샤인 GFP시그니쳐 색상인 재생 라인의 분홍빛을 띈다. 인공 향료가 아닌 자체 블렌딩 천연 에센셜오일을 이용했다. 2제의 경우에는 펌프 타입의 용기에 함유된 에센스 제형으로 가루날림 없이 소분해 혼합할 수 있다.

제품 관계자는 "알진으로 된 겔은 열전도도가 낮아 피부 열 차단으로 쿨링효과를 줄 수 있다"며 "1제와 2제의 혼합으로 물이 따로 필요 없고 흘러내림 없이 간편하게 도포가 가능하다. 또한 겔화 현상으로 인해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에스터 크리미 부스팅 마스크 킷은 개발과정에서 원료의 성질이 파괴되지 않는 조건에서 짧은 시간 내에 균일하게 스팀 가열해 수증기와 함께 증발되는 에센스 양을 최소화해 보습력을 구현했다. 여기에 냉각시스템이 더해져 가온한 원료를 급속냉각 처리해 제형에 덩어리가 지는 현상도 없앴다"고 말했다.

기사글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