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슈메슈티컬 원료 전문기업 필로샤인이 모발·두피 건강관리 앰플 ‘필로샤인 GFP 21.0 에이치플러스’(FILLOSHINE GFP 21.0 H+)를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필로샤인 관계자는 "제품은 세포의 생장 및 활성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둔 세포 영양 솔루션이다. 총 4단계에 걸쳐 두피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혈관을 확장하며 세포 밸런스를 유지한다. 이로써 세포의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기존 세포의 활성과 분열을 촉진시켜 두피 및 모발 강화에 기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허 성분들 및 바이오 활성 성분들을 함유했다. 이 성분들은 모발 사이클을 개선하고 두피 건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두피의 각질 제거 및 스트레스, 가려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두피의 영양공급 및 혈액순환, 모발의 생성 촉진, 모낭 세포 보호, 탈모 예방에도 일조한다"라고 덧붙였다.
제품에는 일반적인 성장인자가 아닌, 코슈메슈티컬 원료 전문 연구개발사 BIO-FD&C에서 국제성분사전(ICID)에 최초로 등재한 핵심기술 성분인 Intocell 성장인자가 사용된다. 이에 피부 세포 투과율이 높고 다양한 성장인자와의 시너지를 통해 두피의 기능 조절 및 세포 재생 주기 정상화에 도움을 주고 필로샤인 나노톡, 눕톡 제품과 컴바인하여 사용이 가능하여 효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다.
관계자는 “피부에 상처가 나면 그 주위에 다양한 성장인자들이 분비돼 세포의 성장, 분화, 재생, 치유에 참여한다. 이 점에 착안해 신체에 실존하는 성장인자를 코스메슈티컬에 접목하는 방식으로 본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필로샤인 브랜드를 공동운영 중인 (주)바이오에프디엔씨 의약나노소재의 연구소 및 제조사는 2005년부터 50여 종의 생물 활성 재조합 단백질 및 성장인자, 50여 종의 생체 모방 펩타이드, 100여 종의 식물줄기세포 소재 등을 개발해온 코슈메슈티컬 원료 연구개발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100여 개, 해외에서 8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현재까지 10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